조선 시대 경상남도 창원 출신의 효자. 본관은 진양. 이조 참의를 지낸 강기룡의 5세손이다. 강윤제(姜允齊)[?~?]는 아버지가 91세로 돌아가실 때까지 효성을 다한 효자이다. 성품이 순박하고 검소하였으며 용모가 의롭고 행동이 고결하였다. 부모를 모심에 정성을 다하였고 항시 부모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지극히 하였다. 아버지가 사시는 동안 그 역시 늙고 쇠하였으나 정성으로...
조선 시대 경상남도 창원 출신의 효자. 강증흠(姜曾欽)은 강기룡(姜起龍)의 후손으로 성품이 어질고 효심이 깊었다. 부모를 모심에 그 직분을 다하니 인근 마을에서 그의 효행을 기려 여러 차례 상을 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