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출신의 아동 문학가. 김원룡(金元龍)[1911~1982]은 1929년에 마산 공립 보통학교[현 마산 성호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30년 경남 도련 집행 위원의 서기를 지냈다. 1946년 2월에는 아동 잡지 『새동무』를 창간하였고, 1947년 9월 동요 동시집 『내 고향』을 발간하였다. 1947년 조선 식산 은행에 근무하면서 1948년 조선 식산 은행의...
창원 지역에서 활동한 아동 문학가. 호는 동원. 아버지 이문술과 어머니 진순남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1936년 6월, 「오빠 생각」의 작가인 최순애와 결혼하였다. 이원수(李元壽)[1911~1981]는 1916년에 창원의 서당에서 수학하였고 1922년에 마산 공립 보통학교에 2학년에 입학하였다. 1926년 동시 「고향의 봄」이 소파 방정환이 만든 잡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