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서 봉림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봉림사와 불목하니」는 경상남도 창원시 전역에서 「퇴촌동 느티나무」, 「불목하니의 사랑」, 「불목한이」 등의 이름으로도 전승되고 있다. 1993년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남도지회에서 출간한 『경남민속자료집』과 경상남도 창원교육청에서 출간한 『창원사랑 나라사랑』, 1996년 창원향토사연구회에서 출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4년 창원군에서 출간한 『창원군지』와 1997년 경남농협에서 출간한 『경남전설을 찾아서』에 수록되어 있는데, 『창원군지』에는 「남편 원수 갚기 위해 원수와 살기」라는 제목으로, 『경남전설을 찾아서』에는 「열녀비」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다. 옛날 경상남도 창원의 어느 마을에 나무를 해다 팔아 근근이 먹고 사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우물낭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7년 경남농협에서 출간한 『경남전설을 찾아서』에 수록되어 있다. 고려시대 때의 일이다. 여덟 번 과거에 낙방하고 아홉 번째 과거를 보기 위해 집을 떠난 장씨 성을 가진 젊은 선비가 있었다. 선비가 낭상골 깊은 골짜기에 접어들었을 때 날이 저물었다. 선비는 인가를 찾아보았으나 아무리 살펴보아도 인가가 보이...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에서 효행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7년 경남농협에서 출간한 『경남전설을 찾아서』와 1998년 경남은행에서 출간한 『우리 고장 전설·속담 이바구』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경상남도 창원 땅의 자여마을에 구씨 성을 가진 젊은이가 살고 있었다. 가진 것은 없지만 무척 힘이 세고 착했으며 게다가 효성이 아주 지극하여 마을에서는 효자청년으로 불렸...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죽동리에서 장군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1년 일조각에서 출간한 최내옥의 『한국구비전설의 연구』와 1994년 창원군에서 출간한 『창원군지』, 1997년 경남농협에서 출간한 『경남전설을 찾아서』에 수록되어 있다. 또한 2005년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죽동리 주민 김한용(84)이 구연한 것을 채록하여 본문 내용을 재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