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문
-
경상남도 창원시를 중심으로 경상남도에서 아동 문학을 하는 회원들이 모여 발행하는 책. 한국 아동 문학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경남 아동 문학은 묵묵히 그 길을 동행한 회원들의 뚝심이 오늘까지 이어져왔다. 문학은 작품으로 말한다는 소신으로 아동 문학의 길을 나란히 걷는 사람들이 있어 아이들은 행복하다. 사무실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도서출판 경남’에 두고...
-
경상남도 창원시를 중심으로 경상남도에서 활동하는 여류 문인들이 만드는 지역 연간 문예지. 창간호부터 계단을 밟듯이 차곡차곡 발행한 『경남 여류 문학』은 마산 지역에서 시작하였다. 점점 활동 반경을 넓혀 경상남도 전체를 포함하고 있으나 주로 창원시의 회원이 많다. 가향 문학회와 함께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여성 동인이라 불릴 만큼 오랜 세월을 이어왔다. 지역 기업들의 메세나...
-
1946년 3월 1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서 발간된 지방 신문. 경상남도 지역 신문의 시초는 1909년 8월 19일 창간된 『경남 일보』이다. 2010년 7월 옛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 등 3개시가 통합한 창원시 지역 내에서는 1946년 3월 1일 창간된 『남선 신문』이 최초의 지방 신문이다. 『남선 신문』은 해방 후 마산에 1945년 12월 『동아...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수필을 공부하고 수필가로 활동하는 목향 수필 문학회가 발간하는 동인지. 존재나 과시를 위해 수필을 쓰지 않는다는 목향 수필 문학회는 삶의 성찰과 인생의 발견, 깨달음을 위해 진지한 자세로 공부에 임한다고 한다. 그래서 동인지를 내는 일에 서두르지 않은 것이다. 독자의 심금을 울리고 공감을 함께 하는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는 수필가들의 고민이 『목향 수...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회원 간의 친목과 개인의 문학적 발전과 성취를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붓꽃 문학회의 동인지. 명예 회장이면서 현재까지 붓꽃 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규 시인 겸 수필가의 남다른 애정으로 붓꽃 문학회 동인들은 결속력이 진한 편이다. 오랜 시간을 모임만 가진 게 아니라 강좌를 개설하며 공부해온 저력들이 대단하다. 회원의 친목 또한 깊다. 20...
-
창원시 마산에서 활동한 시인. 박재호(朴載護)[1927~1985]는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태어났다. 1945년 경상북도 김천의 김천 중학을 졸업하고 1947년 서울 대학교 문리대 철학과를 중퇴했다. 1955년 『문학예술』지에 「작은 고동」이 조지훈, 이한직, 박남수의 추천을 받아 등단하였다. 그리고 1959년에 『사상계』에 신인으로 작품이 당선되었다. 이때는 주...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뉴스, 정보, 오락, 광고 등을 제공하는 정기 간행물. 창원시의 신문 발전은 경상남도의 신문 발전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창원시가 경상남도 도청 소재지인 까닭에 창원시의 신문 활동은 진주, 김해 등 도내에서 발행되는 신문 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1. 해방 이전 경상남도 지역의 신문은 1909년 8월 19일 『경남 일...
-
창원시 진해 출신의 문학가·교육자. 신상철(申尙澈)[1936~2010]은 서울 대학교 국어 교육과를 졸업하고 동아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를 받았다. 1965년 『경남 신문』에 소설 「어떤 밤길」을 연재하며 등단했다. 이어 수필집 『옛 생각 이제생각』, 『벽을 허물고』, 『삶을 뒤돌아 보며』 등의 수필집을 펴냈다. 이론서로는 『문학 개론』, 『현대시와 님의 연구』...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매체를 통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언론이란 한 사회의 역사와 발전을 표현하는 기제로, 창원시의 역사 또한 지역 언론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앞으로도 창원시의 역사와 지역 언론의 역사는 한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은 관계일 것이다. 특히, 2010년 7월 옛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가 행정 구역을 통합해 새 출범을 한 [통합]창원시의...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환경 운동 단체. 창원 환경 포럼은 창원시를 구성하는 각계각층이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하여 지혜를 모으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대화와 토론의 장으로서, 환경 수도 창원 구현과 창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11월 2일 창원시는 환경적으로 건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에 민간 주도로 개관되었던 도서관. 책사랑은 노조 문고 및 마을 도서관의 설립을 지원하고, 마산·창원에서 도서관 설립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관련된 자료를 생산해 냄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을 도서관을 설립하고 존재하게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지역민의 문화적·정신적 의식을 고양하고, 본격적인 지역 문화 공간의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