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있던 들. 벌판이라는 의미로 벌터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벌터는 일제강점기 이전까지만 해도 벌판이고 밭이었다. 일제강점기부터 이곳에 집을 짓기 시작해서 해방 후에는 10여 채가 되었다. 주로 살림이 어려운 사람들이 이곳에 허름한 초가집을 짓고 살았다. 할미산 중턱이어서 영신과 더불어 신앙촌에 있던 사람들이 모여든 것이다. 1970년대에 제작된 지도를 보...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개개인의 소질을 계발하여 21세기의 주역이 될 어린이상을 추구한다. 바르게 행동하며 효도하는 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 있는 실력인,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과학인, 심신이 건강하며 끈기 있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70년 3월 1일 소사초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같은 해 4월 11일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으로...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산봉우리. 연아봉은 연화봉(蓮花峰)이라 해서 연꽃이 연이어 피어 있는 모습이라고 하나 이는 연아봉의 잘못된 표기이다. 한자로는 연아봉(延阿峰)이라 하는데 이는 언덕이 이어져 있는 봉우리를 가리킨다. 연아란 ‘연이어 있다’라는 말이다. 할미산에서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는 봉우리라는 뜻으로, 신라 경덕왕 이후에 한자로 표기된 것으로 보인다. 연아봉 골짜기 중...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의 최고 목표는 ‘도덕적 진실’에 있다고 보고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인간다운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 교육목표이다. 1988년 11월 27일 창영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1992년 6월 1일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으로 장기윤이 취임하였다. 1996년 2월 16일 제1회 졸업식을 통해 227명이 졸업하였다. 1996년 3월 1일 창영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