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상1동에 있는 문화 재단. 경기도 부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과 복지를 확대·증진함과 더불어 문화 자산의 발굴·계승을 통하여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 10월 1일에 부천시가 출연하여 비영리 공익 법인인 부천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2003년 3월 15일 오정아트홀을 운영 및 관리하기 시작하였다. 2004년 9월에는 부천판타스틱스튜디오 운영...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옹기 박물관.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점말에 1866년 천주교 신자들이 병인박해를 피해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고, 마을 주민들은 두 개의 가마를 설치하고 질그릇을 구워 내다 팔아 생계를 유지하였다. 이때 설치된 가마터가 휴먼시아아파트 단지를 지으면서 문화재 지표조사 때 발굴이 되었다. 이 가마터 발굴로 점말이 옹기를 굽던 생산지였음이 확실하게 확인되었다....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박물관. 유럽 자기의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 및 강좌를 통하여 유럽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시민들이 박물관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10년 현재 직원은 관장 1명 외에 학예사, 사무직을 포함하여 총 4명이 근무하고 있다. 관람 시간은 3~10월까지는 10시~18시, 11~2월까지는 10시~17시이다. 2007년 3...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전통 활 박물관. 부천활박물관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인 김장환과 김박영의 장인정신을 기리고 각종 활·화살·화차 등 국궁 관련 용품 및 유물들을 전시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전시물을 통해 조상들의 슬기로움과 지혜를 후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각궁은 1971년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으로 지정되었다. 2010년...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던 마을 이름. 『조선지지자료』에는 점촌(店村)인 점말로 표기되어 있다. 조선 후기 박해를 받던 천주교 신자들이 이 마을로 들어와 생계를 위해 질그릇을 구운 데서 옹기마을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 마을 이름에 ‘점’자가 들어간 동네는 거의 옹기나 그릇과 관련이 있는 마을이다. 1866년(고종 3) 천주교 신자들이 병인박해를 피해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
21세는 문화의 세기라고 한다. 이 때문에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다투어 문화 도시를 표방하며 변별력 없는 문화 사업과 축제를 경쟁하듯 벌이고 있다. 부천시 역시 5대 문화 사업을 앞세워 세계 지향의 문화 도시 부천이라는 지향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부천시에서는 현대 문화 콘텐츠인 만화와 영화, 음악 등을 통해 새로운 문화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는 부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