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심곡본동
-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서부교무구 소속의 교회. 세계성공회공동체(The Anglican Communion) 또는 성공회(聖公會)는 세계 160여 개국, 38개의 독립적이고 자치적인 지역 관구 교회로 이루어진 공동체로 신자는 약 7,000만 명에 이른다. 성공회는 중국·일본·한국에서 사용하는 교회 이름으로, 사도신경의 ‘거룩한 보편교회(Holy Catholi...
-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남노회 소속의 교회. 부천감사교회는 교육·선교·구제를 중요시하며, 신도들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감사함을 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6월 오종희 전도사 주도로 부천시 심곡본동에 소재한 건강식품회사 사무실을 빌려 설립되었다. 그 후 심곡본동 654-2[심곡로33번길 43]의 건물 지하로 이전하였고, 2004년 현재의 위치로...
-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있는 영유아 보육 정보 제공 기관. 영유아의 보육에 관련된 다양한 부문의 정보와 서비스를 보육 시설 종사자나 보호자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9년 7월 10일에 설립되었다. 2004년 6월 1일부터 학교법인 서울신학대학교에 위탁 운영되어 오고 있다. 2007년 여성가족부의 ‘보육시설 평가인증제’ 실시에 따라 실시한 1기 평가 인증에서 10개 보육시...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전통 활 박물관. 부천활박물관은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인 김장환과 김박영의 장인정신을 기리고 각종 활·화살·화차 등 국궁 관련 용품 및 유물들을 전시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전시물을 통해 조상들의 슬기로움과 지혜를 후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각궁은 1971년 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으로 지정되었다. 2010년...
-
경기도 부천시에서 불교 신앙을 현실에서 실천하려는 운동. 『삼국사기』나 고려시대·조선시대의 기록에는 부천 지역 불교에 대해 언급이 없다. 다만 도당산 장군바위 근처에 절터의 흔적이 있고 원미산 안쪽 동네의 옛 지명 중 ‘절골’이라 불리는 마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부천에도 오래전부터 사찰이 존재했음을 짐작할 뿐이다. 현재 기록상으로는 1955년 창건된 흥천사가 부천에서 가장 오래된...
-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테마 거리. 고객들이 기호에 따라 편안하게 상점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별로 조성한 거리라는 의미에서 테마거리라는 명칭을 붙였다. 2002년 9월 심곡본동은 지역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부천시로부터 소사테마거리 예산을 지원 받아 골목 도로 포장, 상징 문주 및 배너 설치, 만화캐릭터 설치, 특색 조명 및 벤치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테마 거리를 조성...
-
경기도 부천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심곡본동의 ‘심곡(深谷)’은 토박이말로 깊은 구지를 나타낸다. 일대가 다른 지역에 비해 골이 깊다고 하여 깊은 구지[深谷]라고 한 데서 유래하였다. 하지만 골짜기가 아닌 허허벌판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한자의 의미와는 다르다. 깊은 구지는 부천군이 탄생하기 이전까지는 부평에 속하여 발전해 왔다. 부평 도호부(富平都護府) 이후의 부평군 때에...
-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심곡종합사회복지관은 부천시 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동, 송내2동 등 총 4개 동을 서비스 대상 지역으로 삼고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복지 시설이다. 이 4개 동은 부천시의 모태가 되는 지역으로서 사회 복지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상당히 강한 지역이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부천시 심곡동 및...
-
경기도 부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체. 종교란 인간 문제의 궁극적 해결에 관계를 갖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는 행위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 현상이다. 현재 부천시에는 유교·불교·기독교 이외에도 다수의 신종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영생교와 천부교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2000년까지의 부천시청의 통계에 따르면, 기독교 교당은 686개 소에 교직자는 1360명, 천...
-
심홍부를 시조로 하고 심효겸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부천시의 세거 성씨. 청송심씨의 시조는 고려 고종[1214~1259] 때 문림랑(文林郞)으로 위위사승(衛尉寺丞)을 지낸 청이군 심홍부(沈洪孚)이다. 증손 심덕부(沈德符)가 우왕 때 청성충의백에 봉해짐으로써, 후손들이 청송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 심덕부는 청송심씨를 중흥시킨 인물로 후손들에 의해서 중시조로 받들어 지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