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울정수장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있는 지하철 7호선의 역. 까치울역은 지하철 7호선 751번 역이다. 기점인 장암역에서 까치울역까지의 총 거리는 49.1㎞이다....
-
경기도 부천시 작동에 있는 정수 시설. 까치울정수장은 상동·중동 및 작동·원종동, 역곡동 일대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997년 8월 1일 착공, 4년여에 걸쳐 총 공사비 1,034억 원을 들여 건설하였다. 까치울정수장은 대지 면적 112,482㎡, 연 면적 11,000㎡로 취수장·착수정·약품 투입실·혼화지·응집지·침전지·여과지, 염소 투입실, 정수지, 송수실, 배수지...
-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과 춘의동에 걸쳐 있는 산. 조선지지자료에 상오정면 도당리에 속하는 매봉재산으로 되어 있다. 성이 있던 마을의 이름을 따서 매봉재라 하였다. 매봉재란 매봉에 재를 덧붙인 것으로 ‘재’는 높은 산의 고개를 나타내므로 ‘현(峴)·령(嶺)·치(峙)’ 등을 나타낸다. 지금까지 재를 ‘산’으로 해석하여 ‘매봉’을 ‘빙 둘러싸인 산’의 의미로 소개했다. 그러나 고대어에서부...
-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조사·연구·감상의 대상이 되는 것들을 수집·보존·연구하여 전시하는 시설. 부천시의 박물관은 문화 도시를 지향하는 중·장기 시정 목표에 따라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2007년 12월 현재 모두 10개의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부천의 박물관은 설립·운영하는 주체의 성격에 따라 공립 박물관·사립 박물관으로 나누어지며, 수집 자료의 종류에 따라서는 자연사 박물관,...
-
경기도 부천시 작동 까치울정수장 안에 있는 박물관. 부천물박물관은 물의 탄생과 소멸, 물 이용의 역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수돗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2001년 7월 31일 까치울정수장에 설치되었다. 부천물박물관은 363㎡ 규모의 실내 전시장과 157㎡의 규모의 야외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내 전시장은 측우기·돌시계·무자위·물통·물시계 등 30...
-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부천 지역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행정 기관. 부천시청은 부천시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서 설립된 행정 기관이다. 이를 위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의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부천시는 삼국 시대에는 주부토군(主夫吐郡), 남북국 시대에는 장제군(長堤郡)으로 불렸고 고려 시대에는 수주(樹州), 안...
-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던 상수도 시설. 활성탄·소석회·염소를 이용하여 오염 물질을 걸러내어 물을 정화시키는 상수도 시설이었다. 1967년 12월 1일 인천시장과 부천군수 간 협의 아래 인천시의 500m/m 송수관 분기점에서 관내에 이르는 송·배수관 및 가압 시설 등의 급수 공급시 설을 통해 부천시에 처음으로 급수가 이루어졌다. 1977년 부천시에 수도과가 신설되고, 1981년...
-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과 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과 경계를 이루는 계곡. 지골을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서는 니곡(泥谷)으로 표기해 놓고 있다. 진흙창 골짜기라는 이야기로, 냇물이 많아 질은 골짜기라는 의미의 질골이 어원이다. 이 질골이 진골로 바뀌고, 또다시 지골로 바뀌었는데, 한자로 표기하면서 진흙 니(泥)를 써서 니곡(泥谷)으로 붙인 것으로 여겨진다. 까치울마을 사람들이...
-
경기도 부천시 작동 베르네 위에 있는 골짜기. 탑골은 걸상을 훈차해서 ‘걸상 탑(榻)’이라는 한자로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걸상의 ‘걸’은 하천을 의미하는 고대어이다. 아마도 고대에는 걸골이라고 했다가 나중에 상이 붙었을 것으로 보인다. 베르네 위에 위치한 골짜기라는 의미로, 중국식 한자의 영향을 받아 탑골로 쓰여지게 된 것이다. 주민들은 탑골을 탁굴로 부르기도 한다. 시루뫼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