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천주교 인천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고강동성당은 인천교구 부천 지역의 교세 확장에 따라 1989년 여월동성당으로부터 고강동 및 원종동 일부(130여 세대 1,032명)을 분할하여 성 요셉을 주보성인으로 하여 신설되었다. 1989년 2월 13일 초대 주임으로 박복남[요셉] 신부가 부임하여 3월 4일 교구장인 나 굴리엘모 주교를 모시고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에 있는 천주교 인천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범박동성당이 있는 범박동은 신앙촌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1960년대 박태선 장로가 이곳에 신앙촌이라는 마을을 조성해 오만제단(五萬祭壇)이라는 교회를 설립하고 천부교 교주로 활동하였다. 박태선이 죽은 후 신앙촌은 쇠락해 갔으며, 2001년 부천시의 재개발사업에 의해 현재는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되었다. 범박동이 재개발됨에...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에 있는 인천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서울에 근접한 위성 도시로서 부천에 인구 수가 늘어나게 되자 모 본당인 소사성당만으로는 늘어나는 신자들을 수용할 수 없어 1971년 9월 12일 삼정동성당을 분가시킴에 따라 설립되었다. 삼정동성당의 이전 명칭은 오정동성당이다. 소사성당에서 분가할 당시의 신자 수는 637명이었다. 초대 주임으로 심재성[바오로] 신부가 부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