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부천은 제물포에서 서울로 가는 통로로서 일찍부터 개신교 활동이 이루어져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다. 선교사가 한국에 상륙한 지 12년 만인 1897년에 부평 지역에 최초로 ‘굴재’ 등 8개 지역에 선교 기지가 생겼다. 굴재는 부평군 당산면 굴현리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부천군 계양면 굴현리가 되었고, 김포군에 속했...
일제강점기에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민족운동. 1910년 8월 29일부터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될 때까지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민족운동을 말한다. 부천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운동은 분야별로 농민운동을 비롯하여 노동운동, 청년학생운동, 계몽운동과 노동야학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부천 지역 농민운동은 각종 농민단체의 설립과 농민의 단체행동으로 나...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교회의 뜻을 널리 알리고 교인들의 예배와 신앙 활동을 도우며 친목 도모에 기여하고 선교 활동을 통하여 사회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부천제일교회는 1928년 조지풍이 세운 소사기도처로 시작하였다. 1928년 초대 목사로 이천국이 취임하였다. 1930년 소사교회를 창립하였다. 1947년 현재의 교회 위치에 예배당을 신축하였...
부천 지역에서 활동한 종교인. 이천국은 1926년 4월 경기도 부천군 오정면 오정리 383번지에 있는 오정예배당이 문을 열 때 초대 목사로 초빙되어 최병록과 함께 첫 예배를 드렸다. 1928년 부천제일교회가 조지풍의 노력으로 소사기도처로 출발하여 교회로 발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을 당시 초대 목사 신분으로 1구역 12교회를 순회하며 시무를 담당하였다....
경기도 부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체. 종교란 인간 문제의 궁극적 해결에 관계를 갖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는 행위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 현상이다. 현재 부천시에는 유교·불교·기독교 이외에도 다수의 신종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영생교와 천부교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2000년까지의 부천시청의 통계에 따르면, 기독교 교당은 686개 소에 교직자는 1360명,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