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어모장군(禦侮將軍)을 지낸 이형(李泂)이며, 부사직(副司直)을 지낸 이옥(李沃)의 양자로 들어갔다. 부인은 언양김씨(彦陽金氏)이다. 1610년(광해군 2) 신령현감으로 재직 중에 일을 용렬하게 처리하고 정사를 부하들에게 맡겨 백성들에게 해를 입혔다 해서 파직당했다. 묘소는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산32번지[원미로281번길 35]에 있...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이준언(李俊彦)의 묘. 이준언의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정미(廷美)이다. 아버지는 이동(李同)이고, 이옥(李沃)의 양자가 되었다. 가정대부(嘉靖大夫)로 신령현감(新寧縣監)을 지냈다. 부인은 언양김씨(彦陽金氏)이다. 여월동 전주이씨 묘역 서쪽에 위치한다. 이준언 묘는 부인 언양김씨의 묘와 쌍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봉분에는 호석을...
조선 중기 부천 지역 출신의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세종의 아들인 화의군(和義君)의 5세손 이상지이고 어머니는 언양김씨이다. 가선대부병마절도사오위도총부도총관병조판서(嘉善大夫兵馬節度使五衛都摠府都摠管兵曹判書)에 추증된 이여적, 군수·좌승지(左承旨)에 추증된 이여희, 군수·좌승지(左承旨)에 추증된 이여익, 무과에 급제한 이여충, 통정대부부호군(通政大夫副護軍)이었던 이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