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 있는 남성 수도회. 작은예수의 집 설립자인 박성구 신부의 ‘보이는 장애인의 모습에서 보이지 않는 나의 참모습을 발견하라’는 뜻을 받들어,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으로 남성 지적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서울특별시 화양동 본당 신부였던 박성구[예수마리아요셉] 신부가, 어느 날 장애인 부부가 찾아와 자신들의 딱한 처지를 호소하며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