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희
-
복사골 문학회 소속 부천시인협회에서 2007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복사골 문학회 소속 8개의 시동인[굴포시동인, 도원시동인, 산우물시동인, 소새시동인, 소향시동인, 수주시동인, 우휴모탁시조동인, 지용시동인] 90여 명이 부천시인협회를 결성하고 『부천시인』을 창간하였다. 창간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 마음의 애향시’에는 이상덕, ‘시가 있는 오후의 창’에는 김영달,...
-
2003년에 복사골 문학회 소속 산우물시동인이 발행한 시집. 복사골 문학회의 산우물시동인이 습작하며 고르고 다듬은 작품을 모아 시집 『유효기간』을 발행하였다. 책 제목은 곽동희의 시 「유효기간」에서 빌려 왔다. 『유효기간』의 판형은 크라운판으로, 쪽수는 134쪽이다. 산우물시동인의 머리글 「가뭄에도 마르지 아니하고」를 시작으로 김무하의 「내 안의 그대」 외 9편, 곽동희의 「등」...
-
2006년 경기도 부천시의 복사골문학회에서 활동하던 시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 복사골문학회는 1989년 경기도 부천시의 중견 문인들이 결성한 문학 동호회로, 동인지인 『부천문단』과 소식지인 『내 사랑 복사골문학회』를 발행하고 있다. 1991년부터 복사골문학상을 제정하여 우수한 시인과 문학가를 발굴하고 있는 부천시의 대표적인 문학 단체이다. 부천시인협회는 복사골문학회 내에서 동아리로...
-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복사골문학회 산하 여성 시 동인. 산우물시동인은 1998년 전국마로니에백일장과 전국여성백일장 등에서 입상한 곽동희, 이순정 등 부천 지역 여류 문인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문학동호회이다. 가뭄에도 메마르지 않고 항상 물이 고여 있는 산우물과 같이 서로를 독려하여 쉼 없이 작품을 쓰자는 의미로 설립하였다. 산우물은 지금의 부천시민회관이 있는 곳의 예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