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윤봉구가 경기도 부천 출신의 시인 변영로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창작한 희곡 작품. 「꿈엔들 뵐까하여」는 극단 믈뫼의 연출가이기도 한 윤봉구의 연출로 2003년 11월 7일에서 22일까지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공연되기도 하였다. 총 15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무대는 경성과 동경·고강리 원두막·카페 르네상스·신가정 편집실·고등계 사무실·카페·취조실·유치장·고등계 사무실 등이 등장...
2003년에 윤봉구가 창작한 희곡. 윤봉구는 희곡 작가로 극단 믈뫼의 연출가이다. 「복사골의 봄」은 2003년 극단 믈뫼의 100회 정기 공연을 기념하며 무대에 올리기 위해 쓴 희곡이다. 이는 부천에 프로 연극이 들어온 지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윤봉구는 2003년 11월에 수주 변영로의 일대기 「꿈엔들 뵐까하여」를 창작하여 무대에 올리기도 하였다. 총 9장으로 장철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