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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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과 청라면 향천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꽃고개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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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대천동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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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부터 1995년까지 충청남도 보령에 편제된 지역에 있던 시를 지칭하는 명칭. 대천시(大川市)의 ‘대천’은 ‘큰 하천’이라는 뜻으로, 보령에 있던 지역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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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화평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