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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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일원에 있었던 지명인 남포현의 현감을 지낸 조선 후기 문신. 박동선(朴東善)[1562~1640]의 자는 자수(子粹), 호는 서포(西浦)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남포현감으로 백성을 보호하였고, 이몽학(李夢鶴)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병자호란에는 왕손을 호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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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정려를 받은 조선 후기 문신. 박승건(朴承健)[1609~1667]의 자는 자이(子以)이고, 호는 성은(星隱)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효자 정려를 받았다. 아들 박세주가 충청남도 보령에 정착하여 밀양 박씨 입향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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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으로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인조반정의 공신. 유순익(柳舜翼)[1559~1632]은 기호학파의 거유 구봉(龜峯) 송익필(宋翼弼)[1534~1599]의 제자로 인조반정(仁祖反正) 때 반정군이 들어오는 시간에 분병조참의(分兵曹參議)로 궁궐의 문을 여는 임무를 수행하여 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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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의 문신. 이경재(李景在)[1800~1873]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 한산 이씨 입향조인 이치(李穉)의 형인 이질(李秩)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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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경전(李慶全)[1567~1644]은 조선 후기 전라도관찰사, 좌참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문장가로, 아들 이무(李袤)가 남긴 글을 모아 엮은 문집 『석루유고(石樓遺稿)』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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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하였으며 후손들이 보령 지역에 세거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덕온(李德溫)[1562~1635]은 임진왜란 때 선조를, 이괄의 난 때 인조를 호종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충청남도 보령으로 낙향하여 학문 연구에 매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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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무(李袤)[1600~1684]는 붕당정치 속에서 남인 관료로 활동한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정권이 바뀌자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였다. 유배 후에 보령에 돌아와 사망하였으며, 후손이 보령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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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어영대장·총융사·금위대장 등을 역임한 무신. 이방일(李邦一)[1724~1805]은 조선 후기 요직을 두루 거친 무신으로 비인 남당리[현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남당리]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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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에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 정착한 조선 후기의 문신. 이정민(李貞敏)[1556~1638]은 이몽학의 난에 공을 세운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글솜씨가 뛰어났다. 만년에 보령 청라의 옥계리에 옥계정(玉溪亭)을 짓고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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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의 화암서원에 제향된 조선 전기의 문신. 이정암(李廷馣)[1541~1600]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연안성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정암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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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전기 문신. 이준경(李浚慶)[1499~1572]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영의정에 오른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사림정치를 정착시키고 선조(宣祖)[재위: 1567~1608]를 왕위에 올려 선조 묘정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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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이창수(李昌壽)[1710~1777]는 조선 후기 영조 때에 병조판서·이조판서 등을 지낸 문신이다. 이창수의 후손들이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창암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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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일본이 조선을 2차에 걸쳐서 침략하여 보령 지역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1537~1598]는 명(明)을 공격하기 위해 길을 비켜 달라는 구실로 1592년(선조 25) 조선을 침략하였다. 조선은 수도인 한양이 함락당했으나 국왕 선조(宣祖)[재위: 1567~1608]가 의주로 피난하였고, 명의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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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정홍순(鄭弘淳)[1720~1784]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장헌세자(莊獻世子)[사도세자(思悼世子)]의 상(喪)에 장의(葬儀)를 주관하며 바른 일처리로 정조(正祖)[재위: 1776~1800]의 눈에 들어 관직이 우의정에 이르렀다. 호조판서(戶曹判書)로 재직 중 재정 문제에 재능을 발휘하였고, 준엄하고 강직한 성격과 일처리에 대한 일화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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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은거한 조선 후기의 문신. 조계원(趙啓遠)[1592~1670]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병자호란 후 심양(瀋陽)에서 소현세자(昭顯世子)[1612~1645]를 보좌하고, 소현세자가 위기에 처했을 때 묘책을 내어 세자를 구하였다. 말년에 보령 탑동에 머물며 조정의 부름에도 나아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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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영진(趙榮進)[1703~1775]은 충청남도 보령 탑동에 은거하였던 조계원(趙啓遠)[1592~1670]의 후손으로 임오화변(壬午禍變) 때 사도세자의 처형을 반대하다가 파직되었다. 후에 대사헌, 형조판서 등 요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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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존성(趙存性)[1554~1628]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 가서 조선에서의 명군 철수를 중지시켰으며, 명군의 군량미 수송에도 큰 공을 세웠다. 광해군의 생모 추존에 반대하다가 파직되었는데, 이때 외가가 있는 충청남도 보령에 은거하며 보령과 인연이 깊어졌다. 정묘호란 때에는 전주로 세자를 호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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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인. 조창원(趙昌遠)[1583~1646]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할아버지가 충청남도 보령에 입향하였고, 아버지가 보령에 은거하면서 그 또한 보령에서 아버지를 봉양하였다. 셋째 딸이 인조의 계비가 되면서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한원부원군(漢原府院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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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조현명(趙顯命)[1690~1752]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연잉군(延礽君)이 왕세제(王世弟)가 되자 세제보호론을 주창하여 연잉군을 보호하였다. 영조 즉위 후에는 이인좌(李麟佐)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영조의 핵심 정책인 균역법과 탕평책을 주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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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초인간적 세계와 관련된 신념이나 의례 등으로 구성된 문화 현상.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종교는 유교, 불교, 천주교, 개신교가 대표적이다. 보령시는 지리적으로 해안가에 있으며 역사적으로도 수도에서 외진 곳에 있어 종교의 유입이 비교적 늦었다. 이러한 지역적 여건 위에 전통적인 민간신앙이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신흥 종교의 기반이 견고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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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 채유후(蔡裕後)[1599~1660]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문재(文才)가 뛰어나 『인조실록(仁祖實錄)』과 『선조수정실록(宣祖修正實錄)』, 『효종실록(孝宗實錄)』의 편찬에 참여하였고, 병자호란 때 인조(仁祖)[재위: 1623~1649]를 호종하였으며, 광해군(光海君)[재위 1608~1623]이 제주도에서 사망하자 호상(護喪)을 맡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