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와 호도리 주민들이 봄철에 구황식품으로 먹던 개나리라고 부르는 알뿌리 식물로 만든 밥과 떡. 봄철 춘궁기나 가을철에 곡식이 부족할 때에 부족한 곡물을 대신해 산에 나는 개나리의 알뿌리를 캐다가 밥이나 떡을 만들어 먹었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녹도리(...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일반적으로 면은 법정면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행정 구역 단위로서 농촌 지역을 주로 한 구역이다. 면은 몇 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1개 읍 및 5개 동 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오천면(鰲川面)은 그중 한 면이다. 오천면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속하는 행정리. 행정리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법정리에 1개 또는 여러 개로 설치한 행정구역으로, 20~100 가구(家口)가 모여사는 전통적인 촌 또는 부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