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서 전승되는 최치원과 관련한 이야기.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는 최치원(崔致遠)[857~?]과 관련한 바위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남포면 월전리 앞바다에는 맥도(麥島)[보리섬이라고도 불리는 이 섬은 보리낱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라는 섬이 있는데, 그 섬은 어린 최치원이 놀던 곳이다. 이곳에 밤 12시만 되면 스스로 빛을 내는...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요트경기장. 요트와 윈드서핑 종목의 전문체육선수를 육성하고, 여가 및 레저로서 해양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충청남도민 및 보령시민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한 바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섬. 보리섬은 본래 남포면 월전리의 해안에 있던 섬이었으나, 섬 밖으로 남포방조제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육지 안의 섬으로 변해 있다. 현재 보리섬은 간석지 안의 육계도(陸繫島)[뭍과 잘록하게 이어진 모래섬]로 남아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한국식 전통 정원. 상화원(尙和園)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죽도(竹島)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한국식 전통정원이다. 상화원은 보령9경 더하기 중 제2경인 ‘죽도 상화원’으로 유명하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그리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용머리 해안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용머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서 양항리 밤섬에 이르는 쇠뜰길과 평촌밤섬길 우안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되었던 언덕. 월전리양항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현재는 간척 사업으로 인해 훼손된 고사구(古沙丘)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학자 고운 최치원 유적.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보리섬의 서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