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면 관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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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에는 고개의 대부분은 ‘교통로’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채로 폐기되고 있다. 고개 본래의 자리나 인근의 고도가 낮은 곳에 기존의 고개 기능을 대체할 현대식 도로 또는 교량이 건설되고, 고개의 지하에 현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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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관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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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관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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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충청남도 보령시를 거쳐 경기도 이천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21호선은 남원~이천선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남서부[순창군, 정읍시, 김제시]와 북부 지역[완주군,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을 거쳐 보령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남부 해안[서천군, 보령시] 및 서북부 지역[예산군, 홍성군, 아산시, 천안시]을 관통한 다음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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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죽정동, 대천동, 화산동, 동대동, 명천동, 궁촌동, 남곡동, 신흑동, 요암동 및 내항동의 10개 법정동이 있다. 법정동은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하였거나,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다. 이러한 법정동 중 인구가 적은 여러 법정동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행정동을 설치했거나, 하나의 법정동이 그대로 하나의 행정동이 되고 있다. 대천동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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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와 주교면 관창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역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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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보령시의 하천이나 골짜기를 막아 만든 큰 못. 18세기 중엽의 기록인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보령 지역 저수지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기록으로 보아 논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옛날부터 저수지를 축조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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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910년까지 조선 왕조 시기의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보령 지역은 서로 독립적인 행정 구역인 보령현(保寧縣)과 남포현(藍浦縣)으로 나뉘어 있었다. 보령현과 남포현은 서로 다른 역사·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보령현은 “본래 백제의 신촌현(新村縣) 이었는데, 신라 때에 신읍(新邑)이라 고쳐 결성군(潔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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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산, 바다, 강 따위의 밑을 뚫어 만든 철도나 도로 따위의 통로. 터널은 용도에 따라 철도·도로·수로·광산 터널로 나뉘고, 터널 장소에 따라 산악·시가·수저(水底) 터널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장대한 터널이나 해저 터널도 건설되고 있다. 보령시에도 곳곳에 여러 개의 터널이 개설되어 있는데, 용도별로는 철도·도로·수로 터널에 해당하고, 터널 장소에 따라서는 산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