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면.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개 읍 및 5개 동 외에 10개 면이 있는데, 남포면(藍浦面)은 그중 하나의 법정면이다....
고려 시대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지역에 설치된 행정 구역의 명칭. 남포현(藍浦縣)은 신라 때 개칭된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서림군의 영현(領縣)이었다. 1018년(현종 9)에 가림현에 이속시켰다가 후에 감무(監務)를 두었으며, 1390년(공양왕 2)에 진성(鎭城)을 설치하였다. 대몽 항 쟁기에는 삼별초의 공격으로 감무가 잡혀갔으며, 고려 말에는 왜구의 침입이 빈번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웅천읍 지역에 설치된 백제 시대 행정 구역의 명칭. 백제 시대 설림군[서천]에 편제된 행정 구역의 하나로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웅천읍 일대에 설치되었다. 중심 치소(治所)는 웅천읍 수부리 수안마을로 비정하는 견해가 있다. 통일 신라기인 경덕왕(景德王)[재위 742~765] 대 남포로 개칭되었다....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지역에 설치된 백제 시대 행정 구역의 명칭. 백제 시대 결기군(結己郡)[결성]에 편제된 행정 구역의 하나로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일대에 설치되었다. 중심 치소(治所)는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구성재 부근으로 추정된다. 통일 신라기인 경덕왕(景德王)[재위 742~765] 대 신읍현(新邑縣)으로 개칭되었다....
1392년에서 1910년까지 조선 왕조 시기의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보령 지역은 서로 독립적인 행정 구역인 보령현(保寧縣)과 남포현(藍浦縣)으로 나뉘어 있었다. 보령현과 남포현은 서로 다른 역사·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보령현은 “본래 백제의 신촌현(新村縣) 이었는데, 신라 때에 신읍(新邑)이라 고쳐 결성군(潔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