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해운판관 선정비.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의 공세곶고지(貢稅串庫址) 앞에는 9기의 비석이 나란히 세워진 비석군이 있다. 이 중 6기는 해운판관(海運判官)의 선정비, 나머지 3기는 아산현감(牙山縣監)의 선정비이다. 해운판관은 비석군 왼쪽부터 이동근(李東根), 한진기(韓震琦), 장차주(張次周), 미상(未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