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군인이자 정치인. 1878년(고종 15) 무과에 급제한 이후 대한제국 시기 육군참장(陸軍參將)과 여러 군에서 군수를 지냈다. 윤영렬(尹英烈)[1854~1939]의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자는 백웅(白熊), 호는 연구(蓮龜) 또는 경재(敬齎)이다. 1854년(철종 5) 음력 4월 15일에 윤취동(尹聚東)과 윤취동의 두 번째 부인 안동김씨(安東...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큰새말에 있는 조선 후기 윤일선의 주거 건축. 윤일선가옥(尹日善家屋)은 해평윤씨 신항리 입향조인 윤취동(尹取東)[1798~1863]의 둘째 아들 윤영렬(尹英烈)[1854~1939]이 분가하면서 지은 집이라 전해진다. 이어 윤영렬의 장남 윤치오(尹致旿)[1869~1950]를 거쳐 장손 윤일선(尹日善)[1896~1987]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