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국내 항일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 1917년 대한광복회에 가입하여 충청도 지역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 등을 하면서 항일운동을 한 독립운동가이다. 성달영(成達永)[1873~1933]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경백(景伯), 호는 비파헌(琵琶軒)이다. 아버지는 창녕성씨(昌寧成氏) 유수공파의 22세손 성지호(成志鎬)이며, 충숙공파의 22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