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안막동은 자연마을인 안막골(일명 안막곡)에서 유래하였다. 조선 후기 안동부 서부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7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며질리를 통합하여 안막동이 되었다. 1931년 안동읍제 실시에 따라 안막동을 일본식 지명인 안막정(安幕町)·명륜1정목(明倫1丁目)·명륜2정목으로 분리하였고, 1947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안막정이 안막동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에 있는 법정리. 반변천(半邊川)이 가지처럼 갈라지는 곳에 마을이 있다 하여 가지골·갓골·지동(枝洞)·지원동(枝院洞)으로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예전에는 교리(校里)라고 불렀다. 조선시대에 안동부 임하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18965년 지방 관제 개혁으로 안동군 임남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상지동(上枝洞)·하지동(下枝洞)·검단리(儉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