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명학교
-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안동은 예로부터 교육을 중시하는 고장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많은 선비들과 관료들을 배출한 유교문화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근대에 들어서도 안동의 교육열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으며 지방의 중소도시로는 많은 수의 학교가 있다. 안동의 교육을 주요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
경상북도 중북부에 위치한 시. 경상북도 안동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시조는 까치, 시목은 은행나무, 시화는 매화이다. 시목인 은행나무는 시민의 번영과 전승, 협동, 총화를 상징하며 시화인 매화는 사군자 중 하나로 고결함이 군자와 같아 웅부 안동시의 얼과 통한다. 안동시의 자매도시로는 전라북도 전주시, 충청남도 공주시, 경기도 이천시, 경상남도 진주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일본...
-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오산리에 있는 지적 장애아를 위한 특수학교. 신변 자립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 형성을 통한 자립할 수 있는 사람,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 자활인으로서 소양을 갖춘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안동영명학교는 1971년 12월 15일 초등부 12학급의 설립 인가를 받아, 1972년 1월 1일 배연창 초대 교장이 취임하였다. 1984년...
-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특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교육. 교육 일반이라는 보편성은 물론 특수아동 및 청소년이 가진 특수성을 고려하여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능을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교육시켜 이들이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사회생활에 기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특수교육의 목적이다. 안동의 특수교육은 특수학교,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경상북도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