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후면 명리
-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풍광이나 풍습 등을 보기 위한 여가 활동. 경상북도 안동시는 유교, 불교, 민속과 관련된 각종 전통 문화자원, 다수의 박물관 및 문학관, 청정한 자연환경 등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관광도시이다. 1. 산·강·댐 연점산(870.6m), 장갈령(607m), 황학산(782.2m), 학가산(882m), 천등산(575.5m), 와룡산(460.8m...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법정리. 노리는 모운사(暮雲寺)라는 절이 있어 ‘모노골’, ‘모놋골’, ‘노곡’이라 부르다가 노리로 정착되었다. 또 홍건적이 침입하였을 때 공민왕이 안동 지역으로 몽진하여 마을에 머물게 되었는데, 왕비인 노국공주가 하룻밤을 지냈다고 하여 모로곡(慕魯谷)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서선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동...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명리에 있는 미륵불. 도솔원(兜率院)은 조선 세조 때 관원(官員)이나 선비들이 숙식할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이로 인해 마을 이름이 도솔원이 되었다고 한다. 원(院)은 공무로 지방에 출장을 오가는 관리들의 숙박 시설이다. 국가에서 역(驛)과 역 사이 인가가 드문 곳에 설치하여 운영하였던 일종의 여관이다. 도솔원 미륵불은 서후면 명리 남쪽에 위치한 도솔원...
-
권행을 시조로 하는 경상북도 안동시 세거 성씨. 안동권씨는 권행(權幸)을 시조로 하여 천년 이상 안동에 세거해온 안동의 대표적인 성씨이다. 안동권씨의 시조 권행은 대대로 안동에 살던 토족으로 본래 성은 김씨(金氏)이다. 김선평(金宣平), 장길(張吉)과 함께 고려 태조를 도와 후백제군을 격퇴한 공로로 권씨(權氏) 성을 하사받고 삼한벽상공신삼중대광태사아보(三韓壁上功臣三重大匡太師亞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