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면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에 있는 법정리. 고일 아래쪽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랫고일·하고곡·하고동이라고도 한다. 고일은 고상동(古上洞)과 고하동(古下洞)을 아우르는 이름으로, 골짜기가 ‘날 일자[日]’처럼 생겨서 붙여졌다. 자연마을인 갈골[葛谷]은 칡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터는 조선 선조 때 선비 권익상(權益相)이 피난 와서 새로 터를 잡고 마을을 이루었다 하여...
-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면. 본래 안동부의 남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부남면이라 했다가, 조선 숙종 때 부남면이 남선면과 남후면으로 분리되면서 남선면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임서면의 평지리를 병합하였다. 1983년 안동군 남선면 정상리와 정하리가 안동시로 편입됨에 따라 동으로 바뀌었다.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남선면이 되었다. 북쪽 경계에...
-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면. 안동부의 남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부남면이라 했다가, 조선 숙종 때 부남면이 남선면과 남후면으로 분리되면서 남후면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선면의 일부를 병합하였다. 1983년 안동군 남후면 수상리와 수하리가 안동시에 편입됨에 따라 동으로 바뀌었다.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남후면이 되었다.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
-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남후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북도 안동시를 구성하는 1개 읍[풍산읍], 13개 면[와룡면, 북후면,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10개 행정동[중구동, 명륜동, 용상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중 남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북도...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에 있는 법정리. 아곡(阿谷, 일명 아틈실) 위쪽 지역이므로 상아리(일명 웃아틈실)라고 한다. 아곡은 상아리와 하아리를 통칭하는 이름으로 산비탈에 골짜기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인 듯하다. 조선시대에 안동부(安東府) 부남면(府南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숙종(肅宗) 때 부남면이 남선면과 남후면으로 분리되면서 남후면에 속하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안동...
-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이곡동·하신석리·천평동·평지리를 통합하면서 이곡동과 천평동에서 ‘이’자와 ‘천’자를 따 이천리라 하였다. 자연마을인 뱁실(일명 이곡)은 이천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한가운데에 아주 큰 배나무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샘들[泉坪]은 마을에 큰 우물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마을은 원래 부남면에 속했다가, 숙종 때 남선면과 남...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에 있는 법정리. 아틈실[阿谷] 아래쪽에 있으므로 하아리·아래아틈실이라 하였다. 자연마을인 남짓골[南池谷]은 남쪽에 못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샘숫골은 약 300년 전 한발이 심하였을 때 식수가 없어 땅을 파니 많은 물이 나와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개너머는 고개 너머에 마을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낙동강에 인접하며 토지가 비옥하고 채소가 잘되기로 손꼽...
-
경상북도 안동시 남선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내리·가현·도율을 통합하면서 가현과 내리의 이름을 따서 현내리라 하였다. 자연마을인 내리는 동구 밖에 큰 소(沼)가 있었는데 그 소 안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소나무 안에 있다고 하여 솔안이라고도 하였다. 더티[加峴]는 내리 남동쪽에 있는 마을로 더티고개 밑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돗밤실[道栗]은 더티 북동쪽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