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단천리에 있는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동제당. 단천 동제당은 도산면 단천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무병을 빌기 위하여 마을 공동으로 동신부부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단천 성황당’이라고도 한다. 전통적인 마을에는 그 마을을 수호해 준다고 믿는 동신(洞神)을 모신 동제당이 있다. 주민들은 해가 바뀔 때마다 매년 같은 때에 여기에서 동신제를 올리면서 질병과 재액으...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수능골·성황리·오도락·원음·고감을 병합하고 성황리 앞에 세 줄기 내가 합쳐져 흘러가므로 삼계리(三溪里)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예안군 동상면(東上面)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수능골·성황리·오도락·원음·고감이 병합되어 삼계리가 되고 안동군 예안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와 통합되면...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있는 법정리. 산성의 남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신남리(新南里)라고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동상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죽·정자곡·구통·두곡·산양평·점곡과 봉화군 재산면 남면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남리라 하고, 안동군 예안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가 되었다. 북쪽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와 단천리를 연결하는 다리. 원천교는 길이 217m에 2차선, 다리 폭 7.5m의 다리이다. 상부구조는 PF거더교이며, 설계하중은 DB-24톤이다. 1987년 준공된 길이 168m, 폭 5.5m의 원천교는 2002년 태풍 루사로 인해 일부가 유실되었다. 이에 임시교를 개통하여 공사를 진행하던 중 2003년 또다시 큰 비를 만나 임시교마저 유실되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