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의 수상동·수하동·정상동·정하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관할 동인 수상동·수하동·정상동·정하동이 낙동강 아래에 자리잡고 있어 강남동이라고 부른듯 하다. 1983년 남후면 수상동·수하동, 남선면 정상동·정하동이 안동시로 편입되면서 행정동인 강남동 관할이 되었다. 1998년에 서구동에 통합되면서 폐지되었고, 2005년에 다시 분리되어 4개 법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 되었다....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에 있는 조선 후기 신도비. 고성이씨 신도비(固城李氏 神道碑)는 조선 태종 때 왕자의 난에서 이방원(李芳遠)을 도와 좌명공신(佐命功臣) 4등으로 책록이 된 좌의정을 지낸 용헌(容軒) 이원(李原)의 여섯째아들인 이증(李增, 1419~1480)의 행장을 기록한 신도비이다. 이증은 영산현감을 지냈고, 이조참판에 증직되었다. 고성이씨 신도비는 안동시 정상동 4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