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춘
-
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언강(彦康), 호는 망월헌(望月軒). 아버지는 성재(惺齋) 금난수(琴蘭秀), 어머니는 횡성조씨(橫城趙氏)로 조대춘(趙大春)의 딸이다. 부인은 두 명으로, 몽재(蒙齋) 이안도(李安道)의 딸과 혼인하여 2녀를 낳았으며 이후 태촌(泰村) 고상안(高尙顔)의 딸과 혼인하여 2남 3녀를 낳았다. 형은 월담(月潭) 금경(琴憬), 만수재(...
-
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언각(彦覺), 호는 월담(月潭)이다. 아버지는 성재(惺齋) 금난수(蘭秀), 어머니는 횡성조씨(橫城趙氏) 조대춘(趙大春)의 딸이다. 동생이 만수재(晩修齋) 금업(琴𢢜), 망월헌(望月軒) 금개(琴愷)이다. 금경은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부포리에서 태어났으며 월천(月川) 조목(趙穆)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89년(선조...
-
조선 중기 안동 출신의 문신이자 의병장.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문원(聞遠), 호는 성재(惺齋)·고산주인(孤山主人).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금헌(琴憲),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로 교수 남식(南軾)의 딸, 처는 횡성조씨(橫城趙氏)로 참판 조대춘(趙大春)의 딸이자 조목(趙穆)의 누이동생이다. 금난수는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로부터 『소학(小學)』을...
-
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언신(彦愼), 호는 만수재(晩修齋). 아버지는 성재(惺齋) 금난수(琴蘭秀), 어머니는 횡성조씨(橫城趙氏) 조대춘(趙大春)의 딸, 처는 순흥안씨(順興安氏) 안각(安恪)의 딸이다. 중년에 율인(律人)의 동명(同名)을 피해 ‘금변(琴忭)’으로 이름을 고쳤다가 나중에 다시 처음의 이름으로 고쳤다. 형은 월담(月潭) 금경(琴憬), 동...
-
조선 전기 안동 출신의 문신. 본관은 횡성(橫城). 자는 사경(士敬), 호는 월천(月川)·동고산인(東皐散人)·부용산인(芙蓉山人). 아버지는 참판 조대춘(趙大椿),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권수익(權受益)의 딸이다. 조목은 3세에 글을 읽기 시작하였으며, 12세에 사서삼경을 다 읽었다. 15세 때 이황(李滉)의 문하생으로 들어가서 학업에 더욱 정진하였다. 23세에 어머니 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