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탱화
-
경상북도 안동시 목성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대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의 사찰로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불교 전파에 큰 힘을 쓰고 있는 사찰이다. 해방 후에 모든 것을 원만하게 하라는 뜻에서 대원사(大圓寺)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대원사는 1923년 창건되었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에 법룡사가 있었으나, 법룡사에는 소위 상류층의 신도들이 많아 서민...
-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1975년 경상북도 안동의 보살 박시춘이 사재를 들여 극락전 1동, 산신각 1동, 요사 1동 규모의 문수사를 건립하였다. 1978년 현재의 주지인 효성과 신도들이 사찰을 구입하고 재단법인 대각회에 등록하였다. 1985년 대웅전과 신도회관, 요사 1동을 건립하였다. 문수사는 여느 사찰들과 다름없이 법공양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법룡사는 언제 창건되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유서 깊은 사찰로 과거에 비해 많이 쇠퇴하긴 하였지만, 대신에 불교의 교리를 몸소 실천하는 사찰이다. 법룡사는 연대가 오래된 사찰로 누가 언제 건립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영가지(永嘉誌)』의 기록을 보면 고려 후기 이전부터 있었던 사찰로 추정되며, 규모...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2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보광사는 최초 건립될 당시 안동시 예안면 동부리의 수몰 지역에 있었다. 1962년경 당시 지역 주민들의 공동 발의로 건립이 추진되었고, 주민 서영균이 밭 1322.32㎡를 기증하여 부지가 조성되었다고 한다. 1977년 이건할 당시 같은 지역인 도산면 동부리로 선정하였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현재의...
-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 있는 대승불교 본원종 소속 사찰. 보현사는 서안 민병홍 거사의 어머니인 권도심화 보살의 발원으로 서안거사가 1979년 안절골의 991.74㎡ 부지 위에 건립하였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서안거사가 중형의 요양 수행을 위해 1979년 99.17㎡ 규모의 요사를 건립하였고, 1년 후에 대웅전을 건립하였으며, 1994년에 삼성각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보현사...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 있는 신라시대 사찰. 선찰사는 신라시대에 건립된 유서 깊은 사찰로 경상북도 안동과 포항을 잇는 국도 35호선과 청송과 의성을 잇는 지방도 914호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사찰이다. 선찰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선이 노닐 만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절로 유명했는데, 안동댐이 건설되기 이전에는 도연삼절(陶淵三絶)이라 하는 격진령(隔塵領)·도연폭...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의 말사. 연화사는 1981년 안동 하회마을 주민들의 지원에 힘입어 건립되었다. 특히 충효당(忠孝堂) 종부와 윤순계의 힘이 컸다고 한다. 윤순계는 오대산의 월정사(月精寺)와 경상북도 봉화의 각화사(覺華寺) 등지에서 생활하다가 1950년대 말 경상북도 안동 지역으로 옮겨와 암자를 짓고 생활하였다고 한다. 이때...
-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에 있는 대한불교 미타종 소속 사찰. 평화사는 1987년 주지 최사불에 의해 창건되었다. 최사불은 26세에 병이 나서 3년 동안 병마와 싸우던 중 청량산 장군봉에 올라가 백일기도를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 중, 신령이 나타나 어느 곳에 가면 흑장미가 있을 테니 그 꽃을 먹으라는 계시를 내렸다. 최사불이 즉시 그곳에 가 보니 흑장미가 만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