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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헌 선생의 묘에 관한 이야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D04000201
영어음역 Jeoheon Seonsaengui Myoe Gwanhan Iyagi
영어의미역 A Tale of a Tomb of Master Lee Seokhyeong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양화

저헌 이석형 선생의 묘는 포은 정몽주 선생 묘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데 포은 선생의 증손주사위가 된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이석형 선생의 묘가 본래 명정이 떨어진 자리라고 하는데 명당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출가한 포은 선생의 손녀가(딸이라고도 함) 밤에 동이로 물을 퍼다 부었다고 한다. 아침에 포은 선생을 모시려고 보니 물이 괴여있는지라 물이 나는 곳은 좋지 않다고 하여 옆으로 모셨다. 이때 나쁜 자리는 자기를 달라고 하며 나중에 남편을(시아버지라고도 함) 모셨는데 후에 연안이씨가문이 크게 번성한 것은 명당의 발복이었다고 전한다.

이는 연안이씨가 조선시대에 크게 번영하자 생겨난 이야기로 보이며 실제 주인공인 포은 선생의 증손녀는 포은 선생 천장 시에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다. 본래 포은 선생의 손자인 설곡 정보(鄭保) 선생이 자신의 자리로 잡아 놓았는데 딸이 친정에 와서 아이를 낳다가 죽자 자기자리에 묻어준 것이 오늘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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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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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 정몽주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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