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3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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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拯急遺方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상갈동 85] 경기도 박물관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장윤수 |
문물 지정 일시 | 2008년 10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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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경기도 박물관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상갈동 85] |
성격 | 한의서 |
권책 | 2권 1책 |
규격 | 20.4㎝[가로]|30.5㎝[세로]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제1577호 |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기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5세기에 펴낸 한의서.
[개설]
『증급유방』은 중국 명나라 때 사람인 섭윤현(葉尹賢)이 편집한 『의가 비전 수신 비용 가감 십삼방(醫家秘傳隨身備用加減十三方)』과 『경험 급구방(經驗急救方)』을 합하여 간행한 한의서다. 2008년 10월 17일 보물 제1577호로 지정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증급유방』은 간행된 이후 의학의 교육과 치료에 널리 활용되었다.
[형태/서지]
『증급유방』은 2권 1책으로 가로 30.5㎝, 세로 20.4㎝이다.
[구성/내용]
본문에서는 감기·독감·복통 등의 13가지 증상에 대한 처방과 사용 약재 등을 수록하였으며, 부록에는 건강 장수 베개를 만드는 방법 등을 담았다. 뒷부분에는 토사곽란이나 구사부지(久瀉不止)[설사가 오랫동안 멈추지 않는 증상] 등의 37방(方)에 대한 처방과 약방문(藥方文)[처방전]을 집성하였다.
[의의와 평가]
『증급유방』은 판각(板刻) 상태, 판의 형식, 서체, 지질(紙質) 등으로 보아 15세기에 간행된 판본으로, 같은 판본으로는 국내외에 알려진 유일한 책이며 우리나라 의학사와 출판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