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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 초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30030
한자 任兗肖像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서화류
지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상갈동 85]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조인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9년 3월 10일연표보기 - 「임연 초상」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43호로 지정
현 소장처 경기도 박물관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상갈동 85]
성격 회화|초상
서체/기법 비단 바탕에 채색
소유자 경기도 박물관
관리자 경기도 박물관
문화재 지정 번호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43호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기도 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공신 임연의 초상.

[개설]

임연(任兗)[1567~1619]은 본관이 풍천(豐川)으로 1613년(광해 5) 임해군(臨海君)을 제거하는 데 공을 세워 익사공신(翼社功臣)이 되었다. 그러나 인조반정(仁祖反正)으로 공훈이 박탈당했다가 후대에 복권되었다. 「임연 초상(任兗肖像)」은 2009년 3월 10일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43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및 구성]

비단 바탕에 채색으로 그렸으며, 크기는 세로 165.1㎝, 가로 93.7㎝이다. 현재 족자 형태로 장황되어 있다. 오사모를 쓰고 흑색 단령을 입은 임연이 두 손을 소매 속에 넣은 채 화면 왼편을 향하여 약간 돌아앉은 자세를 하고 교의에 앉은 모습이다.

[특징]

오사모는 비교적 낮으며 날개에는 구름무늬가 그려졌다. 모란과 기러기가 그려진 운안흉배(雲雁胸背)가 가슴에 커다랗게 붙어 있는데 화려한 색채로 정교하게 묘사했다. 얼굴에는 부분적으로 적갈색을 사용하여 입체감을 표현하였다. 이런 특징은 17세기 공신 초상에서 자주 나타난다. 그러나 바닥에 깔린 화문석과 오른발 쪽으로 표현된 단령의 트임 등은 18세기 초상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17세기 공신초상의 도상을 보여 주는 동시에 18세기 초상 양식을 포함하고 있어 후대에 다시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비단의 중간 부분을 길게 이어붙인 흔적이 있다. 상반신은 17세기 양식이고 하반신은 18세기 양식이므로 서로 시대가 다른 두 부분을 결합했을 수도 있다.

[의의와 평가]

「임연 초상」광해군 대의 공신으로 기가 세고 거리낌이 없는 성격의 소유자였던 임연의 모습을 알려 주는 작품으로, 조선 후기 공신 초상의 시대별 전개 양상을 잘 보여 준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