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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집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4104
한자 金公緝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김태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6년 10월 25일연표보기 - 김공집 생
수학 시기/일시 1913년연표보기 - 오산학교 졸업
활동 시기/일시 1919년연표보기 - 한성정부 13도 총간부 교통부장 재직
활동 시기/일시 1919년연표보기 - 상해로 망명
활동 시기/일시 1920년연표보기 - 흥사단 입단
몰년 시기/일시 1927년 8월 31일연표보기 - 김공집 졸
추모 시기/일시 1992년연표보기 -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추모 시기/일시 1994년 7월 4일연표보기 - 국립현충원 안장
출생지 평안북도 정주군 아이포면 대산리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대표 경력 한성정부 13도총간부 교통부장

[정의]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본관은 경주이고 1896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났다. 1913년 남강 이승훈이 건립하여 민족 교육을 펼친 오산학교를 3회로 졸업하였다. 오산학교 교사로 있던 용인 출신 독립운동가 여준에 의해 죽산군 원삼면 능골[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릉리]에 있던 삼악학교와 만주 통화현 신흥무관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그 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동경의 정칙영어학교에서 영어를 배웠으며 경응의숙의 이재과에서 공부하였다. 1918년 귀국하여 1919년 3·1운동 후 서울의 한성정부에서 13도총간부 교통부장으로 활약하다가 상해로 망명하였다.

1920년 상해에서 임시정부의 노동국 총판 안창호를 만나 흥사단 원동위원부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상해에서 계속 항일운동을 전개하던 중 한단군사강습소와 광동무관학교를 졸업하였다. 1925년 모스크바 비행학교에 입학하여 전투기 조종훈련을 받고 졸업하였다. 그 후 1927년 8월 31일 모스크바 근교 셀프호프시에서 비행훈련 도중 기계의 고장으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그의 유해는 1994년 고국으로 돌아와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었다

[묘소]

김공집의 묘소는 사후 모스크바 근교 셀프호프시 트로이츠키사원에 묻혀 있다가 1994년 7월 4일 국내로 봉환되어 서울시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었다.

[상훈과 추모]

1992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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