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용인시 체육회 산하 인라인스케이트 단체.

[설립목적]

인라인스케이트 활동을 통하여 회원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정신 및 신체를 단련하며, 인라인스케이트를 생활체육으로 정착시켜 시민의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인라인스케이트 동호인 20여 명이 모여 2000년 8월 13일에 용인시 인라인스케이트협회를 설립하였다. 초대 회장에 김원규, 제2대 이상천 회장이 취임하였다. 제3대 신진순 회장이 협회를 이끌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인라인스케이트 꿈나무 육성과 인라인스케이트 저변 확대 그리고 각종 대회 참가를 돕고 있다.

[활동사항]

2006년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주최 국민생활대축전 인라인트랙대회에서 1~2학년 남자부 1위, 3~4학년 남자부 5위와 금메달 1개를 받았다. 2006년 성남시롤러연맹 트랙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로 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2007년 고양시 생활체육협의회 주최한 루이지노 어린이인라인스케이트대회에서 여자계주 2000m 1위(최지원, 윤예슬, 양혜진, 엄혜진), 남자계주 2000m 2위(이건호, 이지호, 김재환, 윤필상)를 차지하였다. 2008년 전국 인라인 스케이트대회에 출전하여 초등부 1위와 3위를 하였고, 경기도 대축전대회 인라인 트랙대회에 출전하여 청년부 3위를 차지하였다.

[현황]

현재 협회 조직은 회장자리는 공석이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둔전초등학교 옥상, 구갈동 체육공원, 용인공설운동장, 수지체육공원 등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