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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2991
한자 紅蓮寺
영어음역 Hongnyeonsa
영어의미역 Hongnyeonsa Temple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64-3[신구로 6-3]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병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찰
전화 031-281-5425

[정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대한불교원효종 소속 사찰.

[개설]

대한불교원효종(大韓佛敎元曉宗)은 1963년 7월 경담(慶潭)이 신라의 고도 경주에서 고승 원효(元曉)를 종조(宗祖)로 삼고 창시한 불교 종단으로 한국 불교 27개 종단의 하나이다. 배동(拜洞)에 있는 망월사(望月寺)를 본거로 ‘대한불교원효종 포교원(布敎院)’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다. 1970년 민속신앙선도회(民俗信仰善導會)를 조직, 한국 불교 속에 혼입된 미신·속신적 요소들을 배제하고 순수 불교로의 환원을 주창하였다.

이어 1971년 원효성사봉찬대재(元曉聖師奉讚大齋)를 여는 등 불교의 토착화를 위해 힘썼다. 1977년 12월 ‘대한불교원효종’으로 불교단체에 등록을 하였고, 석가의 근본 교리와 원효의 화쟁(和諍)사상을 체득함으로써 생활 불교를 체현하여 정토(淨土)를 건설하는 것을 실천 목표로 하였다.

소의경전(所依經典)은 원효의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 『기신론해동소(起信論海東疏)』, 『법화종요(法華宗要)』, 『무량수경종요(無量壽經宗要)』 등이며, 1967년 『원효종 성전(聖典)』이라는 자체 경전도 만들었다. 종단 기구로는 종무 집행 기관인 총무원과 감사 기관인 감찰원 및 최고 의결 기관인 종회(宗會) 등이 있는데, 현재 총무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진동(淸進洞)에 있다.

[건립경위 및 변천]

홍련사는 본래 1970년대에 인근 지역에 있었지만 지역 개발로 인해 1995년 전후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으로 이전하였다.

[현황]

홍련사는 2층 건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총무원으로 2층은 법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주지는 경선(敬善)이며, 홍련사의 조실 승려로 해각 경우(解覺 耕牛)가 있다. 승려 경우는 약 40여 년 전에 출가하여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신자 수는 50여 명이며 일요 법회는 운영되지 않고 매월 초하루 기도나 천도재 등의 의례가 진행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01.05 [현황] 수정 신자 수는 100여 명이며 일요 법회는 운영되지 않고 -> 신자 수는 50여 명이며 일요 법회는 운영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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