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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학』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2929
한자 龍仁文學
영어음역 Yongin Munhak
영어의미역 Yongin Literatur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기도 용인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인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학동인지
관련인물 김종경|이기형|조정권|김종광|김윤배|박완호|박후기|정수자|안일순|김선우|안선영|도종환|구상|민영
발행인 용인문학회
판형 국판
창간연도/일시 1997년연표보기
총호수 19호[2012년 7월 기준]
URL 용인문학회(http://cafe.daum.net/yonginmunhak)

[정의]

용인문학회에서 1997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개설]

『용인문학』은 그해 12월에 한 해의 문학작품을 거두는 의미에서 동인지를 묶는데, 2012년 7월 현재 19호를 발간하였다.

[창간경위]

1996년 ‘문학의 해’를 맞이하여 결성된 용인문학회에서 중앙 집중적인 문화 예술계의 풍토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문예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1997년에 창간하였다.

[구성/내용]

『용인문학』은 시, 수필, 번역, 평론, 소설 등 용인문학회 회원들의 작품을 일차적으로 싣고 있다. 또한 기존 문인들의 초대글과 작품을 아울러 수록하여 동인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초대된 문인들을 보면, 창간호에만 도종환 시인의 「지역문학과 민족문학」, 구상 시인의 「어느 비 개인 해거름에」, 이기형 시인의 「토말에서」, 박범신의 「용인의 가을」, 민영의 「용인 지나는 길에」 등의 작품이 실렸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특집을 구성하였는데, 창간호의 「용인의 시비를 찾아서」, 제2집의 작가초대석 「청년정신 민족시인 이기형」, 제3집의 용인 지역 문학의 발자취를 연대기순으로 고찰한 「진단, 용인 지역 문화 현주소」, 기존의 판형과 달리 대중잡지 형태를 취하고 있는 제4집의 홍사용 탄생 백 주년 기념 「홍사용 생가를 찾아서」 등을 들 수 있다.

2007년 12월에 간행된 11호에는 초대작가로 조정권 시인과 김종광 소설가의 작품과 함께, 김윤배·박완호·박후기·정수자·안일순 등 용인 지역 시인과 소설가 들의 작품이 실려 있다. 이밖에 김선우 시인의 「문학특강」과 「기묘명현의 표상 김세필의 시세계」, 안선영 시인의 「청포도 익어가는 육당의 고향」 등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2012년 상반기호 19호는 이시영, 송경동, 김택희, 유민영 등 초대작가 작품을 비롯해 현재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시인 김수영의 미망인 김현경 여사 이야기를 특집으로 실었다.

[의의와 평가]

『용인문학』은 문학동호인들이 만든 단순한 동인지에서 벗어나, 기존 문인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과 함께 향토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고, 나아가 문학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친근한 문예지 구실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10.23 구성/내용 수정 해당 소표제 내용에 2012년 자료 추가
2012.01.11 본문 추가 [구성/내용] 추가 2011년에는 18호를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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