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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말릴 때 하는 노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2789
영어음역 Sinbal mallil ttae Haneun Norae
영어의미역 Song of Drying Wet Shoes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집필자 함영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요|전래동요
기능구분 전래동요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서 아이들이 부르던 전래동요.

[개설]

「신발 말릴 때 하는 노래」는 아이들이 여름에 물가에서 놀다가 모래나 흙에 더럽혀진 신발을 물에 깨끗이 씻은 뒤 햇볕에 말리면서 부르던 동요이다. 여름철에 널리 불리던 노래로, 양쪽의 신발 바닥을 맞부딪치면서 신발에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같은 사설을 반복하였다.

[채록/수집상황]

1979년 6월에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 사는 박귀분(여, 56)이 부른 것을 채록하여 1983년에 출간한 『내고장 민요』에 수록하였다.

[내용]

때때 말러라/양지 밭에 말러라

들깨 밭에 말러라/참깨 밭에 말러라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5.14 행정지명 현행화 이동면에서 이동읍으로 변경 사실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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