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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는 소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2765
영어음역 Mojjineun Sori
영어의미역 Song of Removing the Young Rice Plants from the Seedbed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집필자 함영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요|농업노동요
기능구분 농업노동요
가창자/시연자 장제식[양지면 제일리]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에서 모를 찌면서 부르는 농업노동요.

[개설]

「모찌는 소리」는 모심기 이전에 모를 찌는 과정에서 부르는 노래이다. 모를 찌는 일은 대개 한두 사람이 하는데, 한편에서는 모를 심기 때문에 노래를 부를 만큼 한가하지 않아서, 「모찌는 소리」의 경우 양지면 제일리에서 채록한 것이 거의 유일하다고 할 만큼 용인 지역에서는 구전되는 자료가 희귀하다.

[채록/수집상황]

1995년에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에 사는 장제식(남)이 부른 것을 채록하여 『경기논맴소리자료총서』3에 수록하였다.

[내용]

다 했네 다 했네/여기도 저기도 했네

산모퉁이 갈미봉에/여기도 저기도 했네

한 침 두 침 모침을/여기 저기 벌려 놓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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