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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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完庄里磁器散布地 |
영어음역 | Wanjang-ri Jagi Sanpoji |
영어의미역 | Site of Scattered Pottery in in Wanja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알미골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엄익성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알미골에 있는 조선 전기의 자기산포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처인성에서 북동편으로 아곡리에 있는 아곡제2저수지를 지나면 아곡리와 완장리의 경계부에 이르고, 이곳에서 다시 약 60m를 더 가면 속칭 ‘매랭이’라 불리는 야산이 나타난다. 이 야산 일대가 완장리 자기산포지이다.
1996년 서울대학교 박물관 조사 때에는 완장리 초입인 반남박씨 묘역 부근을 16세기에서 18세기에 해당하는 ‘완장리 자기산포지’로 보고한 바 있다. 2003년 재조사 시에는 완장리 알미골 매랭이 부근에 완장리 A 유물산포지가 존재한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2003년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의 광역 조사 때에는 모두 누락되었고, 대신 주변에 다수의 완장리 가마터와 아곡리 유물산포지 등이 새롭게 보고되었다.
주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자기류와 도기류가 발견되었는데, 중심 시기는 조선 전기이다. 대표적인 채집 유물은 분청사기 대접과 백자접시 및 백자대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