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195 |
---|---|
한자 | 白磁壺- |
영어음역 | Baekja Daeho |
영어의미역 | Large White Porcelain Jar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기명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314-1[용구대로 1920]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재열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5년 8월 12일![]() |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백자 달항아리(2005-4) 보물 재지정 |
성격 | 백자 |
제작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제작지역 | 경기도 광주 |
재질 | 백토 |
문양 | 무문 |
높이 | 44.5㎝ |
소장처 | 디 아모레 뮤지움 |
소장처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314-1[용구대로 1920]![]() |
소유자 | (주)태평양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있는 조선 후기 순백자 항아리.
아무런 장식이 없는 순백자 둥근 항아리로 ‘달항아리’ 부류에 속한다. 2005년 8월 12일 보물 제144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다.
상부와 하부를 따로 만들어 접합시킨 다음, 백자유를 바르고 고온에서 환원 번조한 전형적인 달항아리이다. 몸통은 원형보다 마름모 형태에 가까우며 비교적 높게 처리된 입과 굽은 크기가 비슷하다. 높이 44.5㎝, 입지름 18.2㎝, 밑지름 17.7㎝이다.
단정하고 절도 있는 형태를 보이며 유약이 고르고 광택도 좋으나 부분적으로 잔 빙열(氷裂)이 있고 표면에 번조를 할 때 생긴 미세한 구멍들도 있다. 유약을 굽 안까지 바르고 접지 면의 유약을 훑어내고 검은색 모래 받침을 두고 구웠다.
18세기 전반에 광주 관요에서 제작된 소위 ‘달항아리’의 대표적인 예 중 하나로, 조선백자 미학의 정수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