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청소년 연극 단체.

[설립목적]

청소년들이 연극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예술성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창단하였다.

[변천]

용인청소년극단은 한국연극협회 용인지부에 소속된 극단으로 경기도 용인시 지역 청소년들을 단원으로 모집하여 1999년 9월에 창단하였다.

[활동사항]

1999년 9월 10일 용인문예회관에서 창단 공연으로 「나는 나는 될터이다」를 공연하였다. 2000년 6월 28일 제2회 정기 공연으로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를 공연하였다. 2001년 5월 17일에 제3회 청소년 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세 번째 정기 공연 「꿈꾸러기」를 공연하였다. 경기문화재단의 기획 사업으로 용인청소년극단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선정되어 경기 지역 학교 세 곳을 순회하며 공연하였다.

2009년 제12회 정기공연 「가시고기」[모현초등학교] , 2010년 제13회 정기공연 「보고 싶습니다」를 성지고등학교 강당에서 공연하였다.

청소년들에게 연극의 예술적 가치를 전하기 위하여 마련된 용인청소년극단의 학교순회공연은 2001년 9월 19일 경기도 평택시 동방학교를 시작으로 10월 12일 경기도 김포시 양곡종합고등학교, 10월 25일 경기도 용인시 원삼중학교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현황]

현재 연출가 한원식이 극단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해마다 정기 공연을 비롯하여 특별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