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716 |
---|---|
한자 | 金華禪院 |
영어음역 | Geumhwaseonwon |
영어의미역 | Geumhwaseonwon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467번길 51[금어리 22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연학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1980년대 초 승려 김해동이 포곡읍 금어리에 와서 산 이름을 금어산이라 이름 붙이고, 움막을 지어 해동사라는 이름으로 포교를 하기 시작하였다. 김해동은 중풍 예방을 위한 침을 잘 놓아 인근에 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해동사는 2004년 김해동이 떠나자 조계종단에서 인수하여, 사찰 이름을 금화선원이라 개칭하였다.
가람 배치를 보면 법당 왼쪽에 약사전이 있고, 약사전 왼쪽 하단에 창건주의 부도탑과 아직 입적하지 않은 이를 위한 부도탑이 있다. 돌계단 100개를 올라가야 비로소 사찰 경내가 나타난다. 사찰의 규모는 약 600평 정도이며, 가람의 배치가 전통적인 형식과 맞지 않아 조계종단에서 새로 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초파일과 매달 초하루, 보름에 법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