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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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業 |
영어음역 | Imeop |
영어의미역 | Forest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한구 |
경기도 용인시에서 각종 임산물에서 얻는 경제적 이득을 위하여 삼림을 경영하는 업종.
임업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변천되어왔다. 초기에는 천연림(天然林)을 벌채하여 생산된 목재를 이용하는 것에 국한된 원시적인 약탈 행위를 의미하였다. 그리고 중기에는 산림을 인공적으로 조성 및 보육하여 임산물의 영속적인 수확을 꾀하는 육성적인 토지 생산 활동을 의미하였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임업은 산림을 합리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사회·경제적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을 의미하는 보다 폭넓은 개념으로 전환되었다. 즉 산림의 지속적인 조성 및 보육을 통한 임산물의 영구적인 생산을 도모하면서 이를 국민의 산업 활동에 공급함은 물론, 국토 보존 작용·수원 함양 작용·관광 휴양 작용 등 산림이 가지는 다양한 자원적 가치와 효용을 유지·증진시켜 나가는 활동으로 이해된다.
용인시의 산림 면적은 2009년 현재 총 30,937㏊이며 이 중 국유림이 1,550㏊[5.0%], 공유림이 515㏊[1.7%], 사유림이 28,872㏊[93.3%]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공유림의 경우에는 도유림 96㏊[18.4%]와 사유림 419㏊[81.6%]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시의 임야 면적도 수도권 주변의 여러 도시들처럼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2009년을 기준으로 이전 10여 년간, 국유림의 면적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사유림의 면적은 계속 줄어들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용인시의 산림 면적을 임상별로 보면, 2009년 현재 용인시의 임목지는 총 28,333㏊이며 이 중 침엽수림이 11,179㏊[37.3%], 활엽수림 11,149㏊[37.2%], 혼효림 6,005㏊[20.0%]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무임목지는 총 2,604㏊로 미임목지 184㏊[7.1%]와 제지 2,420㏊[92.9%]로 구성되어 있다.
임야 면적의 감소 추세에 비해 조림 면적 및 본수는 점차 증가하여 왔으며 그 중 장기수 식부 면적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2009년 현재 용인시의 임목 축적은 2,364,765㎥로 2006년의 2,088,329㎥에 비해 11.3%가 증가하였다. 여기서 임목축적의 임상별 구성을 보면, 침엽수림이 949,343㎥[40.1%], 활엽수림이 991,035㎥[41.9%], 혼효림이 424,387㎥[17.9%]를 각각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2009년 현재 임산물 생산량을 보면, 용재 16,300㎥, 종실 8,150㎏, 버섯 868,053㎏, 약용 7,000㎏, 산나물 44,823㎏인 것으로 나타난다. 2009년을 기준으로 이전 5여 년간 임산물 생산량 추이를 보면, 표고·목이·느타리 등의 버섯은 5년 만에 생산량이 13.2%배나 증가하였다. 산나물의 생산량은 7.3배가 증가하였으며 약초·산수유 등 약용 식물은 12.3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용재는 13. 9%가 감소하였고, 농용자재는 2007년 7톤을 마지막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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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별 임야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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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별 조림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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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별 임목 축적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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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생산량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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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 [임야 면적][임산물 생산량] 수정 | 용인시의 산림 면적은 2005년 현재 총 31,324㏊이며 이 중 국유림이 1,549㏊(5.0%), 공유림이 516㏊(1.6%), 사유림이 29,259㏊(93.4%)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공유림의 경우에는 도유림 96㏊(18.4%)와 사유림 420㏊(81.6%)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시의 임야 면적도 수도권 주변의 여러 도시들처럼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2005년을 기준으로 이전 10여 년간, 국유림의 면적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사유림의 면적은 계속 줄어들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용인시의 산림 면적을 임상별로 보면, 2005년 현재 용인시의 임목지는 총 29,985㏊이며 이 중 침엽수림이 11,114㏊(37.1%), 활엽수림 11,296㏊(37.7%), 혼효림 6,555㏊(25.2%)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무임목지는 총 2,359㏊로 미임목지 11㏊(0.5%)와 제지 2,348㏊(99.5%)로 구성되어 있다. 임야 면적의 감소 추세에 비해 조림 면적 및 본수는 점차 증가하여 왔으며 그 중 장기수 식부 면적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2005년 현재 용인시의 임목 축적은 2,022,000㎥로 2001년의 1,733,000㎥에 비해 16.7%가 증가하였다. 여기서 임목축적의 임상별 구성을 보면, 침엽수림이 764,056㎥(37.7%), 활엽수림이 854,536㎥(42.3%), 혼효림이 404,004㎥(20.0%)를 각각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임산물 생산량] 2005년 현재 임산물 생산량을 보면, 용재 15,482㎥, 농용자재 7톤, 종실 73,870㎏, 버섯 895,000㎏, 약용 1,201㎏, 산나물 46,936㎏인 것으로 나타난다. 2005년을 기준으로 이전 10여 년간 임산물 생산량 추이를 보면, 표고·목이·느타리 등의 버섯은 불과 5년 만에 생산량이 3.29배나 증가하였다. 산나물의 생산량도 2.03배가 증가하였으며 약초·산수유 등 약용 식물 및 용재는 각각 48.0%, 42.8%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녹비·퇴비 원료·사료 등의 농용자재는 2001년 181톤에서 2005년에는 7톤으로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밤·호두·잣·대추·도토리·은행 등의 종실도 2001년 204,584㎏에서 2005년에는 73,870㎏으로 크게 줄었다. 환금성이 높고 비교적 고가인 임산물의 생산량은 점증하였으나 환금성이 낮고 비교적 저가인 품목의 생산은 급격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의 산림 면적은 2009년 현재 총 30,937㏊이며 이 중 국유림이 1,550㏊[5.0%], 공유림이 515㏊[1.7%], 사유림이 28,872㏊[93.3%]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공유림의 경우에는 도유림 96㏊[18.4%]와 사유림 419㏊[81.6%]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시의 임야 면적도 수도권 주변의 여러 도시들처럼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2009년을 기준으로 이전 10여 년간, 국유림의 면적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사유림의 면적은 계속 줄어들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용인시의 산림 면적을 임상별로 보면, 2009년 현재 용인시의 임목지는 총 28,333㏊이며 이 중 침엽수림이 11,179㏊[37.3%], 활엽수림 11,149㏊[37.2%], 혼효림 6,005㏊[20.0%]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무임목지는 총 2,604㏊로 미임목지 184㏊[7.1%]와 제지 2,420㏊[92.9%]로 구성되어 있다. 임야 면적의 감소 추세에 비해 조림 면적 및 본수는 점차 증가하여 왔으며 그 중 장기수 식부 면적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2009년 현재 용인시의 임목 축적은 2,364,765㎥로 2006년의 2,088,329㎥에 비해 11.3%가 증가하였다. 여기서 임목축적의 임상별 구성을 보면, 침엽수림이 949,343㎥[40.1%], 활엽수림이 991,035㎥[41.9%], 혼효림이 424,387㎥[17.9%]를 각각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임산물 생산량] 2009년 현재 임산물 생산량을 보면, 용재 16,300㎥, 종실 8,150㎏, 버섯 868,053㎏, 약용 7,000㎏, 산나물 44,823㎏인 것으로 나타난다. 2009년을 기준으로 이전 5여 년간 임산물 생산량 추이를 보면, 표고·목이·느타리 등의 버섯은 5년 만에 생산량이 13.2%배나 증가하였다. 산나물의 생산량은7.3배가 증가하였으며 약초·산수유 등 약용 식물은 12.3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2.01.04 | [임산물 생산량] 추가 | 2) 2009년 현재 임산물 생산량을 보면, 용재 16,300㎥, 종실 8,150㎏, 버섯 868,053㎏, 약용 7,000㎏, 산나물 44,823㎏인 것으로 나타난다. 2009년을 기준으로 이전 5여 년간 임산물 생산량 추이를 보면, 표고·목이·느타리 등의 버섯은 5년 만에 생산량이 13.2%배나 증가하였다. 산나물의 생산량은7.3배가 증가하였으며 약초·산수유 등 약용 식물은 12.3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현재 임산물 생산량을 보면, 용재 16,300㎥, 종실 8,150㎏, 버섯 868,053㎏, 약용 7,000㎏, 산나물 44,823㎏인 것으로 나타난다. 2009년을 기준으로 이전 5여 년간 임산물 생산량 추이를 보면, 표고·목이·느타리 등의 버섯은 5년 만에 생산량이 13.2%배나 증가하였다. 산나물의 생산량은7.3배가 증가하였으며 약초·산수유 등 약용 식물은 12.3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용재는 13. 9%가 감소하였고, 농용자재는 2007년 7톤을 마지막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