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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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許菖 |
영어음역 | Heo Chang |
이칭/별칭 | 요구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변은숙 |
조선 전기 양천허씨 용인 입향조.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요구. 허금(許錦)의 증손이고, 할아버지는 허기(許愭)이다. 아버지는 허추(許樞)이며, 부인은 조선(趙璿)의 딸이다. 아들은 허담(許聃)이다.
허창(許菖)은 1450년(세종 32)에 소과(小科)에 합격하였으며, 1469년(예종 1)에 추장시(秋場試)에서 병과(丙科)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신계현령(新溪縣令)과 전적(典籍)을 지냈다. 현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에 양천허씨가 들어와서 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현재도 이곳은 양천허씨의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다.
묘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