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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0663
한자 金璽
영어음역 Kim Sae
이칭/별칭 이옥(爾玉),경호(耕湖)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기도 용인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박광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효자
성별
생년 1544년(중종 39)연표보기
몰년 미상
본관 상산
대표관직 용인현령

[정의]

조선 중기 용인현령을 역임한 문신이자 효자.

[가계]

본관은 상산(商山). 자는 이옥(爾玉), 호는 경호(耕湖).

[활동사항]

김새는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묘 옆에 여막을 짓고 살았으며, 슬퍼함이 형언할 수 없었다. 그의 효행에 하늘도 감복하였다. 이를 테면, 제사를 지낼 음식이 다 떨어지면 꿩이 부엌으로 날아들었고, 사슴 한 마리는 묘 옆을 지키며 사람을 보고도 놀라지 않았다. 또한 상을 마치자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한다. 김새는 통훈대부(通訓大夫)에 올랐으며, 용인현령(龍仁縣令)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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