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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0507
한자 蔡濟恭誄文碑
영어음역 Chae Jegong Noemunbi
영어의미역 Memorial Monument for Chae Jegong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산 3-4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충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뇌문비
건립시기/일시 1799년연표보기
관련인물 채재공
높이 251㎝
소재지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산3-4 지도보기
문화재 지정번호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6호
문화재 지정일 1978년 11월 10일연표보기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채제공의 공덕을 기리는 뇌문비.

[위치]

채제공 뇌문비는 처인구 역북동 낙은마을 채제공의 묘역 입구 산기슭에서 북서향 방향에 있는 비각 내에 보존되어 있다.

[형태]

네모난 모양의 백색 화강암제 비좌와 흑요색의 비신으로 이루어진 비는 팔작지붕에 옥개석 형태이다. 비신 상부의 전액(篆額)은 “어제뢰문(御製誄文)”이며, 본문은 해서체로 씌어 있다. 비문의 내용은 채제공의 공적을 기리고 애도의 뜻을 표한 것이다.

서두에는 “소나무처럼 높고 높아 우뚝 솟았고, 산처럼 깎아지른 듯 험준하여라”라는 칭송의 글이 있다. 또한 “그 기개는 엷은 구름같이 넓고, 도량은 바다를 삼킬 듯 크다”라는 문장을 통해 채제공의 성품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채제공을 일컬어 “강개하고 청명하여 장주의 정을 취한 듯, 열자의 진액인 듯하고, 사마천의 골수 같고, 반고의 힘줄 같다”고 격찬하였다. 이어서 정조채제공의 친분에 대해 열거하였다. 정조는 “경을 알고 경을 씀에 내 독실이 믿었노라”라고 하였다.

끝부분에서는 “조정에 노성이 없다면 국가를 어찌 보존하랴. 또한 어버이에게 효도한다 소문이 자자하니 경 같은 이는 매우 드물도다”라며 500여 마디의 말로써 뇌문을 지었노라고 자술하였다. 건립 연기는 비문 말미의 “기미 삼월 이십육일(己未 三月 二十六日)”이라는 명문으로 보아 1799년(정조 23) 3월 26일에 지어 새긴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비의 규모는 총 높이 251㎝로, 비좌 높이 60㎝, 너비 105㎝, 두께 76㎝, 비신 높이는 145㎝, 너비 53㎝, 두께 29㎝, 옥개석의 높이는 46㎝, 너비 97㎝, 두께 69㎝이다.

비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 규모로, 높이 71㎝의 장초석 4주에 원주를 올리고 굴도리 홑처마에 한식 골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이다. 전면은 판장문을 달았고 후면은 외역기 벽체이며 좌우 벽체 중방은 홍살벽체로 마감하였다.

[현황]

1977년 비각을 해체, 복원하면서 단청을 시문하고 좌우 측면과 후면에 막돌 허튼층 쌓기로 단을 둘렀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