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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900340
한자 蒲谷面
영어음역 Pogok-myeon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지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조춘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면
면적 41.73㎢
총인구(남, 여) 92,657명[남자 46,089명, 여자 46,568명]
가구수 31,416가구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북부에 있었던 행정구역.

[명칭유래]

이 지역을 지나는 경안천의 주변에는 창포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창포의 고장이라 하여 불려지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용인군 지역인데, 경안천이 면의 한 가운데를 뚫고 흐르므로 포곡면이라 하여 당곡·두계·토도·유실 등 18개 리를 관할하였는데,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수여면의 금전·어매 2개 리를 병합하여 금어·삼계·유운 등 9개 리로 개편되었다. 1996년 3월 1일 도농복합으로 용인군이 용인시로 승격, 2005년 10월 31일 구의 신설로 포곡면포곡읍으로 승격되면서 포곡면은 자동 소멸되었다.

[자연환경]

동쪽과 서쪽에는 산이 200~400m로 둘러져 있어 대체로 높은 편이다. 기반암은 주로 호상평마암과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을 경안천이 북쪽을 향하여 흐르고 있는데, 금어천 유역을 비롯한 하천 유역에는 평야가 발달하여 논농사를 짓고 있다.

[현황]

처인구 북부에 속했던 행정지명으로 주요 농산물은 벼를 재배하여 쌀과 콩·고구마 등이 생산되었으며, 특히 축산업이 발달하여 돼지의 사육이 군내에서 제일 많았다. 특산품은 과거 진상품이었던 용삼이 있었다. 공업은 면직과 화성수지 등을 하는 제조업과 전자공업이 발달하였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위락 시설인 에버랜드가 위치해 있어서 사계절 내내 관광명소가 되었다.

문화유적은 석성산성, 신원리에 신원리 고분 등과 전대리전대리 선사유적과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으며, 에버랜드 내에 있는 호암미술관에는 국보와 보물급인 문화재가 다수 소장되어 있다. 면소재지는 삼계리였으며, 삼계리·금어리·둔전리·영문리·마성리·전대리·유운리·신원리·가실리 등 9개 리가 있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01.15 본문 수정 경안천(도 산천)이 면의 한 가운데를 뚫고 ->경안천이 면의 한 가운데를 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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