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명 효자정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09P3527
설명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인물 안기명의 효자 정려각. 안기명의 본관은 순흥(順興)으로, 함안군수 안익의 아들이다. 효성이 지극하여 부친이 병환으로 눕자 한겨울에도 한강까지 나아가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공양하였으며, 한밤중에 산중에 올라가 기도할 때는 호랑이가 감복하여 보호하였다고 한다. 부친상을 당하여 3년 동안 묘소를 보살피자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 1870년(고종 7)에 조정에서 효자정문을 내렸다.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
저작권 용인문화원, 용인시청
제공 용인문화원, 용인시청
제공일자 2008년 6월 26일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